200228 뮤지컬 웃는남자 박강현 민영기 김소향 이수빈 최성원 이상준 김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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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던 캐스트!!! 보고 난 소감은... 음, sound...?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봤고 오핸시이쳐 sound 보는 거였는데 거짓없이... sound...였어 내가 아내 sound로 타인의 매력을 못느꼈는지... 기억에 남는 번호는 한모금가지 유명한 2곡 3곡?그게 끝. 다시 하리를 봤을때 느꼈던 느낌... 몇번 보면 매력을 느낄수 있겠지만...해피엔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밝은 하항시에서 보내고 있는 sound...?? 위험하네...프랭크 와하나드헌의 작품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던 작곡가... 어제 봤던 드라큘라와 지킬 앤 하이드, 엑스칼리버와는 너무나 다른 곡... 물론, 자기복제를 하면 내용도 많았던 것 같다. 드라큘라노스페라투넘버가 정내용 아주 지킬앤하이드넘버와 같아서 그런 옷올주비삿한 곡 찾기로 웃남에서는 실패했던 일.​ 극 자체는 좋았는데 ㅠ 인자 어쩔 ㅠ 조금 가볍게 졸리, 2막에 그 기린·넘버, 자신 오는 장면에서 완전히 이겼다. 대충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갑자기 누군가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 느낌이었다. 정성껏 여왕과 의원들 앞에서 음악을 불렀는데도 무시당했고,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데아와 아버지 곁으로 가게 되는 그웬 플렌. 대아 왜 죽였어요?ㅠㅠㅠㅠ 2막 전반에 죽었다고 생각하고 슬프다.했는데도 아직 죽지 않아서 죽지 않은 자신으로부터! 이러다가 갑자기... 갑자기... 그래도 조금만 자기 마그웬플렌을 보고 갈 수 있어서 좋았나 생각했는데 오핸시데어역의 이수빈배우님의 마지막 공세였어! 영웅때부터 본 배우라서 그런지 엄청 강아지답게 잘 자라줬어.몇달전 맘마미아에서 발랄한 모습보다 데아볼로라서 조금 가슴이 아팠어.sound.. 박강현 배우님도 음악을 잘하십니다...근데 초발랄도 잘 보이시네요.. 마지막에 퇴장하는 순간에도 민배우님과 수빈배우님과 셋이서 기겁을 하고 빅넘버를 부르는데 거짓없이 소름돋는다... 강현 배우의 공연을 봅니다.(마리안 투아넷을 못 본 게 함정 그웬 프렌 역, 박태양 역, 귀여웠어! 아 그리고 김경선 배우님, 야한 걸 좋아하는 배우가 흑ᅲᅲᅲ 프로그램 북을 보다가 '아, 강태를 배우님!'이라고 생각한 건가?어제 드라큘라에서 보고왔어(웃음) ᄒᄒᄒ 웃는사람이 이번주가 다 막공이라 태울배우님 막공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ᄒᄒ 나 혼자가 막공이야 ᄒᄒ 나 하나 드라큘라 반헬싱은 손님이지?웃음 세상에 역할은 정반대인데 가능한지 ​ ​ 번호는 소견보다 게츄이이은 아니지만 2막의 마지막 부분은 많은 것을 소견으로 하는 공연이었다. 다시 보라고 하면 다시 볼 수 있다.#뮤지컬_웃는남자 #박강현 #민영기 #김소향 #이수빈 #최성원 #이상준 #김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