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연에 가서 가수 현미 선생님 만났네요^^ 이야…

어제 지인 부모님과 고희경이 있다고 해서 night에 가족모두 의국으로 출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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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 사람들은 대가족과 가까운 친척들과 식사를 하고 환갑이 본인 고희연을 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정식 고희연은 처음이라.. 그대로 1세의 생일 파티 분위기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소견보다 정말 축제 분위기에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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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분들은 텐션도 높고 음악도 좋으니까 잘하나 해서 놀랬어요.~TV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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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다녀온 지인의 딸인데 하나 4개월입니다~아가도 당신 본인은 박수를 치느라 여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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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은 항상 주목하고 싶은 아이입니다.사회자와 주인공들은 자리를 떠나서 과인질이 되지 않습니다. ~~댁에 매달리고 싶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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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뒤쪽에서 고희연 주인공들이랑 친척들이 손을 잡고 춤에 빠져있는데 아무도 안넣어준다니 혼자 노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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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너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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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린이도 흥이 좀 내려가고 무대로 뛰쳐나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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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신이 나서 자신은 배가 고픈지, 옆을 핑거푸드처럼 먹는 태린이 아기^, 왜 자신이 좋은지.6살 한국이란 이보다 많이 먹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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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주위를 돌면서 드디어 철이가 아저씨에게 뽑혔다 저희들이요www 드디어 관심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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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구가 아버지도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나갔는데..자기 아들을 두고 남의 집 딸을 안고 부르는 건 뭐죠?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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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갑자기 가수 현미 선생님이 출현했어요^ TV에서만 보던 분인데... 원래 알던 사람처럼 괜히요.굉장히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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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고희연의 주인공인 부모님과도 그리 나쁘지 않으니 친하게 인사하세요.^^인사를 하면서 가수 현미 선생님은 82세와 내용보다 하지만 정내용, 못 믿어요.역시 어떤 연예인은 나이가 들어도 다른 것 같네요^;;

'밤안개'라는 가수 현미 선생님의 데뷔곡이라고 불러주셨는데요.^^

움액룰 잇달아 메들리까지 4~5곡까지 모아 주셨는데 사실에 82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성량도 풍부한데 금과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브 무대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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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그는 3시간을 마음껏 놀았던 자리에 돌아왔어~손 린이 아이가 밥을 먹는 시간에 지루해서 먹게 할 것이라고 하면 밥을 그렇게 다 먹고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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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역할, 존이스토리 잘하죠? 정말 귀여운 두 아이를 보면 자연스럽게 엄마 미소^어제 고희연가서 우연히 본 가수 현미선생님과 함께 사진도 찍었는데..차마 그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